
벤처기업협회는 대한민국 각 분야별 벤처기업들의 공통된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기업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경영정보 및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번처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조직이다. 특히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월드센터는 벤처기업의 국내외 투자유치 및 사업제휴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벤처기업 맞춤형 수출 지원 플랫폼인 '글로벌벤처스'를 구축 중에 있다. 글로벌벤처스는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 벤처 창업기업과 수출지원기관의 맞춤형 매칭을 통해 수출 확대를 도모하는 e플랫폼으로, 전문 무역코디네이터 운영 및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매칭을 통한 차별화된 해외진출 중개지원 시스템으로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벤처기업이 수출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를 설정함으로써 국내 벤처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온라인 플랫폼 구축 단계 전 2015년 9월부터 전문 무역코디네이터를 통해 국내 중소⋅벤처기업 DB 370개사를 발굴하였고, 17건의 매칭성공을 달성하였다. 이에 벤처기업협회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원활한 수출 판로 개척과 상시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벤처스' 플랫폼 구축을 계획하였고, 올해 9월 중 시범오픈예정에 있다.
벤처협회 사업 담당자는 시간⋅공간 제약없이 상시 무역 중개 플랫폼 운영으로 이를 활용하는 국내 중소⋅벤처기업 수출성과가 가시적으로 도출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와 더불어 올해 벤처협회에서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를 활용한 '글로벌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기술지원, 시장정보, 전략제휴 등 현지 창업 및 진출을 가속화 시켜 발빠르게 해외시장을 선점해 나갈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캐나다, 미국, 아르헨티나, 독일, 프랑스, 영국,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7월 14일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가 대한민국 제품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한 'MIK 콘퍼런스&네트워킹 파티(MIK Conference & Networking Party)'에 참가해 글로벌벤처스를 소개하고 벤처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활동을 펼쳤다.
한편, 메이드인코리아는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 해외 수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들을 위해 열린 행사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판로를 모색함과 동시에 글로벌 홍보의 창구를 개척하고자 한다. 마케팅효과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네트워킹 파티인 메이드인코리아는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가 기획하고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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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청된 에이빙뉴스 제휴 해외미디어
• 신화망(XINHUANET) - 한중교류, 중화권 문화 및 중국스타 전문언론사
• 예스키(YESKY) - 중국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춘 IT전문미디어
• 베트남플러스(VIETNAM PLUS) - 베트남 최고 종합 뉴스사이트
• 피메일데일리(FEMALEDAILY) - 인도네시아 최고 온라인 뷰티 포털
• ArcticStartup - 핀란드 스타트업 전문 온라인 미디어
• Pronews - 비디오 산업 전문의 일본 웹 매거진
• TechnoBuffalo - IT, 모바일 전문의 미국 온라인 미디어
• The Rakyat Post - 전세계의 뉴스를 보도하는 말레이시아 영문 종합미디어
• Drone.JP - 드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본의 영상, 카메라 전문 미디어
• Fashion Wind - 패션 문화를 선두하고 있는 섬유, 패션 전문의 중국 미디어
최민지 인턴 기자 |